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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417
한자 金堤市民體育大會
영어의미역 Gimje Citizens’ Athletics Competition
분야 문화·교육/체육
유형 행사/행사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진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연도/일시 2008년 10월 31일연표보기
행사시기/일시 매년
행사장소 김제공설운동장
주관처 김제시 체육회 지도보기
전화 063-540-3730[김제시 체육회]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매년 김제시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시민체육대회.

[연원 및 개최경위]

김제시민체육대회는 1998년 이래 폐지되었다가 김제시가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과 침체된 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2008년 10월 31일 10년 만에 재개하였다. 2008년 김제시민체육대회에는 읍·동별로 선수단 150명과 주민·출향 인사 등 5,0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교동월촌동이 종합 우승을, 금구면이 2위, 진봉면이 3위를 차지하였다.

[행사내용]

김제시민체육대회는 읍·면·동별로 청년부·일반부·혼성부로 구분해 진행된다. 개최 종목은 총 12개로 일반 종목은 3개 부문, 민속 경기는 9개 부문이다. 일반 종목으로는 배구·족구·육상이 있고, 민속 경기로는 줄다리기·단체 줄넘기·투호·고리 걸기·대형 윷놀이·제기차기·오재미 넣기·고무신 날리기·새끼 꼬기가 있다.

[현황]

2009년 김제시민체육대회는 2009년 4월 17일 김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김제시 체육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홍보대사로 가수 현숙과 성악가 박인수, 연기자 박은수·심양홍·김혜정 등이 위촉되었다. 5,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악놀이와 북 공연, 에어로빅 등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2개 종목의 체육대회와 8개 민속 경기가 펼쳐졌다. 청년부·일반부·혼성부로 나눠 족구·이어달리기를 실시하였고, 줄다리기·투호·고리 걸기·제기차기·고무신 날리기 등의 민속 경기가 펼쳐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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