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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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에 설치된 조선시대 국영 숙박시설. 원(院)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관원들을 위해 각 요로(要路)와 인가가 드문 곳에 둔 국영 숙박시설로서 설치 시기나 운영 방법 등은 확실하지 않다. 각 주(州)·현(縣) 내의 관(館)과는 구별된다. 건물은 원우(院宇)라고 했다. 원은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고려시대에는 원이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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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검산동·백학동·순동·상동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마을 뒷산이 마치 칼처럼 생겨 칼 ‘검(劍)’자와 뫼 ‘산(山)’자를 써서 검산동(劍山洞)이라 하였다. 1914년 이전에는 김제군 입천면 지역으로, 1914년 김제군 읍내면의 교동리·요촌리·서암리·옥산리, 입천면의 검산리·용동리·신풍리·백학리·순동리, 대촌면 갈공리와 신곡리의 일부를 통합하여 11개 리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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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백구리와 익산시 석탄동을 잇는 농업용수 공급용 수문에 설치된 다리. 고제교(古堤橋)는 길이 247m, 폭 4m의 1차선에 불과해 차량 통행은 금지되고 도보 이용만 허용되고 있다. 고제교는 1970년에 준공된 다리로 차량 통행을 목적으로 놓은 다리가 아니고, 농업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설치한 농업기반 시설이었기 때문에 ‘만경강제수문(萬頃江堤水門)’이라는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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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주요 도로,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전라북도 서부 평야권의 중심지에 위치한 김제시는 주변에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등 네 개의 시와 완주군, 부안군 등 두 개의 군이 인접해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김제시를 중심으로 여섯 개 노선의 도로가 방사상으로 뻗어 있어 주변 지역과의 연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동쪽의 전주시·완주군과는 김제~금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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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용호리에 있는 자연마을. 마을 앞에 거북의 머리 같은 바위가 있고 마을 뒷산 모습이 거북등을 닮았으며, 마을은 거북의 꼬리 부분에 알을 낳은 형국이라 하여 ‘구미란(龜尾卵)’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구미란은 1894년 12월 동학농민운동 당시 일본군과 관군을 대적한 동학군이 이곳에서 싸우면서 마을이 모두 불타 버리고 수백 명의 동학군이 죽었다는 전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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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산(九城山)은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와 금산면 용산리와 청도리의 경계에 있다. 아홉 구(九)자와 성 성(城)자를 써서, 아홉 개 산봉우리에 성을 쌓아 적의 침입을 막았던 산이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한다. 정상 서쪽에 위치한 상봉과 봉두산 주위에 성을 쌓고 왜구의 침입을 막았다고 전한다. 지금도 주위에는 성터의 흔적이 남아 있고, 동쪽 아래에 있는 귀신사가 임진왜란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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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에서 금구면 대화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1호선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김제시를 통과하여 판문점을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시까지 이르는 일반국도이다. 목포시에서 판문점까지의 길이는 498.7㎞이고, 목포시에서 신의주시까지는 939㎞이다. 전라북도 구간은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에서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로 진입하여 금구면 대화리까지 호남고속국도와 평행하게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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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서 금구면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21호선은 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서 김제시를 경유하여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까지 연결되는 총 길이 337.7㎞의 일반국도이다.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서 금구면 구간까지는 국도 1호선과 같은 도로를 사용하여 전주시로 연결된다. 이후 전주시 강흥동에서 만경강을 건너 김제시 백구면 석담리로 진입하여 공덕면 저산리까지 연결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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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을 지나는 국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김제시를 경유하여 전주시, 거창군을 지나 대구광역시 서구를 연결하는 총 길이 174.6㎞의 일반국도이다. 전라북도에서 국도26호선은 군산시 옥구읍 옥서면에서부터 출발하여 군산시, 군산시 개정면·대야면, 익산시 오산면, 익산시, 김제시 백구면·용지면, 전주시, 완주군 용진면·소양면, 진안군 부귀면·마령면·진안읍,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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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 귀신사(歸信寺)는 676년(문무왕 16)에 의상대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백제 법왕 때 왕실의 내원사로 처음 세워졌다는 주장도 있다. 창건 당시의 명칭은 국신사(國信寺)였다고 한다. 그 후 통일신라 말기 도윤(道允)이 중창한 뒤 귀신사로 개칭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원명국사[1090~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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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金山寺)는 전라북도의 최대 사찰로 여러 가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창건에 관해서도 많은 설화가 전해지고 있지만 『금산사지』를 근거로 백제 법왕 때 창건한 사찰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오랜 세월을 지내온 동안 수많은 고승을 배출하면서 불교계의 지도적 역할을 담당해 온 유서 깊은 사찰이다. 금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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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중앙부 서쪽에 있는 시. 김제시는 동쪽으로 노령산맥(蘆嶺山脈) 주능선을 경계로 완주군, 남쪽으로 동진강(東津江)을 경계로 정읍시·부안군, 북쪽으로 만경강(萬頃江) 및 그 하구를 경계로 익산시·군산시와 이웃하고, 서쪽은 서해와 닿아 있다. 경위도상 북위 36°, 동경 127°의 교차점에 자리 잡은 도시로 위도로는 북위 35° 40′~35° 55′, 경도로는 동경 1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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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중앙부 서쪽에 있는 시. 김제시는 동쪽으로 노령산맥(蘆嶺山脈) 주능선을 경계로 완주군, 남쪽으로 동진강(東津江)을 경계로 정읍시·부안군, 북쪽으로 만경강(萬頃江) 및 그 하구를 경계로 익산시·군산시와 이웃하고, 서쪽은 서해와 닿아 있다. 경위도상 북위 36°, 동경 127°의 교차점에 자리 잡은 도시로 위도로는 북위 35° 40′~35° 55′, 경도로는 동경 1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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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부터 1988년까지 전라북도 김제군에 있던 행정구역. 통일신라 경덕왕 때인 757년에 벽골군(碧骨郡)을 김제군(金堤郡)으로 바꾼 뒤 ‘김제’라는 지명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1914년 김제군 김제면은 읍내면[옥산리·교동리·요촌리·서암리]과 입천면[백학리·순동리·용동리·신풍리·검산리], 대촌면 일부 지역[신곡리·갈공리]을 병합하여 11개 리로 구성되었다. 193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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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부터 개항기까지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설치된 국영 숙식 시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관원에게 숙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 요로(要路)와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한 국영 숙식 시설로, 설치 시기 및 운영 방법 등은 확실하지 않다. 각 주(州)·현(縣) 내의 관(館)과는 구별된다. 건물은 원우(院宇)라고 했다. 원은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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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검산동에 있는 축산 농민들의 협동조합. 동진강낙농축산업협동조합은 낙농업 경영 조합원에 대한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제공, 육우를 비롯한 축산물의 인식 제고와 생산 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 등을 통하여 낙농업 경영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9년 5월 23일 동진강낙농축산업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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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발원하여 김제시를 지나 서해의 새만금으로 흘러드는 하천. 만경강 유역의 수리 시설과 치수사업은 우리나라 8대 오지로 불리는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에 1923년 동상저수지를 축조하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1988년에는 동상저수지 아래에 20m를 높여 대아저수지를 축조하였다. 1925~1930년에는 직강(直江) 공사, 1935년 경천저수지 축조, 193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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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발원하여 김제시를 지나 서해의 새만금으로 흘러드는 하천. 만경강 유역의 수리 시설과 치수사업은 우리나라 8대 오지로 불리는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에 1923년 동상저수지를 축조하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1988년에는 동상저수지 아래에 20m를 높여 대아저수지를 축조하였다. 1925~1930년에는 직강(直江) 공사, 1935년 경천저수지 축조, 193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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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만경(萬頃)을 글자대로 풀이하면 밭 사이의 경계[두둑]가 만 개라는 뜻인데, 이는 곧 ‘들이 넓다’는 뜻이다. 그만큼 경작지가 광활함을 일컫는 말이다. 백제시대에 두내산현(豆乃山縣)이었고, 조선 말기 만경군 군내면 지역으로 소죽(小竹)·내죽(內竹)·소동(小東)·대동(大東)·농촌(農村)·장산(長山)·대죽(大竹)·용동(龍洞)·산본(山本)·외신(外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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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과 전주시 중인동,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 있는 산. 호남의 조망대인 모악산(母岳山)은 백두대간 장수군 영취산에서 갈라져 나온 금남호남정맥이 진안군, 완주군 경계의 주화산에서 두 갈래로 나누어져 북으로 금남정맥을 보내고, 호남정맥이 남쪽으로 가다가 운암 초당골에서 나눈 모악기맥이 뿌리이다. 이 모악기맥이 15.8㎞를 달려서 엄재, 국사봉을 거쳐 모악산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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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과 전주시 중인동,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 있는 모악산 일대에 조성된 둘레길. 모악산 마실길은 모악산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총 연장 72.2㎞에 이른다. 모악산의 경관을 즐기며 주변 고찰과 한적한 시골 마을, 도시 근교 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코스다. 김제시 2개 코스, 전주시 2개 코스, 완주군 3개 코스가 뚫려 있다. 모악산[793m]은 산정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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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평야 지대로 과거 1차 산업이 소득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시절에는 다른 고장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풍요를 누리던 고장이다. 따라서 의식주의 풍요는 수준 높은 선비 문화로 승화되어 학문과 예술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김제 유학(儒學)은 다른 고장과 달리 항상 서화의 흥을 동반한 선비 문화로 계승되어 직업적인 화공이 아니라 선비 출신의 서화인으로 오늘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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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1914년 신설된 면으로 백구정(白鷗亭)에서 이름을 따서 백구면(白鷗面)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정승 김현태가 전주부를 순시하러 가다가 이곳 정자에서 잠시 쉬었는데, 산의 경치가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흰 갈매기가 앉아 있는 모습과 같아 정자 이름을 백구정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전라북도 김제군 공동면(公洞面) 지역으로 마전(麻田)·난산(卵山)·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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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산과 모악산 능선이 굽이굽이 이어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안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 청도리 동곡마을이다. 마치 새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려고 하는 형상 같기도 하고, 짐승이 마을 전체를 껴안고 있는 듯해서 풍수지리에 문외한인 자가 봐도 범상치 않은 느낌이 든다. 실제로 풍수 연구가들은 이곳의 기(氣)가 예사롭지 않아서 각종 신흥 종교가 번창한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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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이전에는 김제군 백석면 상동리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백석면과 연산면을 통합하여 김제군 백산면 상동리[금동리, 삼수리, 석정리, 사가리, 천방리 그리고 모촌면 신성리, 수하리의 일부를 병합]가 되었다. 1989년 김제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상동동이 되어 검산동 소속 법정동이 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이 20m 내외의 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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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부터 개항기까지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설치된 국영 숙식 시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관원에게 숙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 요로(要路)와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한 국영 숙식 시설로, 설치 시기 및 운영 방법 등은 확실하지 않다. 각 주(州)·현(縣) 내의 관(館)과는 구별된다. 건물은 원우(院宇)라고 했다. 원은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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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의 방죽인 소못[소매방죽, 금이제]에 순채가 많이 있어 순동이라 하였다. 원래 김제군 입천면 지역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리(大里)·진관리(鎭管里)·대검리(大劍里) 일부를 병합하여 순동리라 하고 김제면에 편입되었다. 1931년 김제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김제읍 순동리가 되었고, 1989년 김제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김제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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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의 모든 종류. 김제시는 호남평야가 펼쳐져 있어 전 지역의 식물상과 식생이 단조로운 편이지만 전주시와 완주군이 인접한 모악산도립공원이 있어 이 일대의 식물 종 다양성은 높은 편이다. 김제시의 대표 산인 모악산(母岳山)[793.5m]은 노령산맥의 한 자락을 이루며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 북방계 식물의 남한계지이자 남방계 식물의 북한계지로 식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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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근에서 가장 먼저 형성된 마을이어서 오래된 마을이라는 뜻에서 옛멀로 부르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예촌(禮村)으로 바뀌었다. 옛날부터 예의를 숭상하고 예의를 잘 지키는 예의의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기 김제군 개토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평리·신평리·구평리·마교리 일부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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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용암리에 있는 양계 영농조합. 영농조합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처지에 있는 농민들이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공동으로 물자의 생산·구매·판매·소비 등의 일부 또는 전부를 협동으로 영위하는 단체이다. 용성양계는 영농 활동에 필요한 각종 편의 및 효율적인 영농 서비스를 제공하여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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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여러 마을들의 이름에 ‘용(龍)’자가 많을 뿐만 아니라 연못[池]이 많으므로 용지면(龍池面)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개토면(介吐面) 지역으로 명당(明堂)·신평(新坪)·중평(中坪)·구평(舊坪)·송정(松亭)·죽순(竹筍)·영동(永洞)·사산(四山)·신사(新寺)·마교(馬橋) 등 10개 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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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에서 발원하여 원평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유각천이 발원하는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유각마을에는 전주시와 김제시의 경계를 이루는 모악기맥의 유각치가 있다. 유각치의 북동쪽은 동진강의 분수령이다. 청도리는 본래 전주군 우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일제강점기에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금구면 두정리와 동곡리, 수류면의 용정리 일부를 합하여 청도리라는 명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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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김제시는 전라북도 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동쪽은 전주시·완주군, 남쪽은 정읍시·부안군, 북쪽은 익산시·군산시, 서쪽은 황해에 접해 있다. 김제시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곡창 지대인 김제-만경평야의 중심을 이루어 온 지역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 시설인 벽골제[사적 제111호]가 자리하고, 농경문화 체험을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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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김제시는 전라북도 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동쪽은 전주시·완주군, 남쪽은 정읍시·부안군, 북쪽은 익산시·군산시, 서쪽은 황해에 접해 있다. 김제시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곡창 지대인 김제-만경평야의 중심을 이루어 온 지역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 시설인 벽골제[사적 제111호]가 자리하고, 농경문화 체험을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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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김제 지역은 동부의 산지와 남북의 동진강(東陳江)·만경강(萬頃江), 서쪽의 진봉반도(進鳳半島)에 둘러싸여 있고, 만경강·동진강·원평천(院坪川)·신평천(新坪川) 등이 황해로 흘러든다. 동남부는 모악산(母岳山)을 중심으로 국사봉(國師峰), 상두산(象頭山), 구성산(九城山), 매봉산(梅峰山) 등 엽리상화강암으로 구성된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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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부터 개항기까지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설치된 국영 숙식 시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관원에게 숙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 요로(要路)와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한 국영 숙식 시설로, 설치 시기 및 운영 방법 등은 확실하지 않다. 각 주(州)·현(縣) 내의 관(館)과는 구별된다. 건물은 원우(院宇)라고 했다. 원은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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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 지표면의 기복 및 모양이나 형태.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이 동쪽으로 높고 험한 백두대간의 설악산(雪嶽山)·태백산(太白山)·소백산(小白山) 등이 동해 가까이 솟아 있어 하천의 흐름이 빠르고 길이가 짧은 반면, 서쪽은 흐름이 느리고 길이도 길다. 김제 지역 또한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은 지형으로 동쪽은 대부분 호남정맥(湖南正脈)에서 갈라져 나온 모악기맥(母岳岐脈)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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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지부. 한국문인협회 김제지부는 김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의 발전과 상호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향토 문학을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한국 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3월 한국문인협회 전북지부가 전주시에서 결성되자 김제에서 활동하던 최학규가 한국문인협협 전북지부 이사로 선출되어 활동했다. 1962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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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를 포함하여 전라북도 서쪽에 있는 농경지. 백제시대부터 시행된 국가 단위의 수자원개발사업은 김제의 벽골제(碧骨堤), 정읍의 눌제(訥堤), 익산의 황등제(黃登堤) 등을 그 효시로 한다. 임실군 운암(雲岩)에는 운암댐이 조성되어 그 물이 호남평야의 남부를 관개하고, 만경강의 지류 고산천(高山川)의 상류에도 대아저수지가 축조되어 이 물이 호남평야 북부의 관개를 원활하게 한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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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를 포함하여 전라북도 서쪽에 있는 농경지. 백제시대부터 시행된 국가 단위의 수자원개발사업은 김제의 벽골제(碧骨堤), 정읍의 눌제(訥堤), 익산의 황등제(黃登堤) 등을 그 효시로 한다. 임실군 운암(雲岩)에는 운암댐이 조성되어 그 물이 호남평야의 남부를 관개하고, 만경강의 지류 고산천(高山川)의 상류에도 대아저수지가 축조되어 이 물이 호남평야 북부의 관개를 원활하게 한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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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부터 개항기까지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설치된 국영 숙식 시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관원에게 숙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 요로(要路)와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한 국영 숙식 시설로, 설치 시기 및 운영 방법 등은 확실하지 않다. 각 주(州)·현(縣) 내의 관(館)과는 구별된다. 건물은 원우(院宇)라고 했다. 원은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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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황산동(凰山洞)은 마을에 있는 황산(凰山)[134m]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원래 금구군 일북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김제군 쌍감면 황산리[일북면의 봉강·덕조, 하서면의 신정 일부를 병합]가 되었다. 1935년 쌍감면이 황산면으로 개칭되어 황산면 황산리가 되었고,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봉황동에 편입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