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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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碧骨右道農樂傳授館 |
영어공식명칭 | Initiate Hall of Jeolla Udo Peasants Instrumental Music |
이칭/별칭 | 우도농악전수관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월승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애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월승리에 있는 풍물 전수관.
[개설]
농악은 크게 웃다리농악[경기·충청 지역]·호남좌도농악·호남우도농악·영남농악·영동농악으로 나누어진다. 호남평야에서 발달한 호남우도농악은 잔가락이 많고 다채로워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를 전수하기 위한 우도농악전수관이 전라북도 정읍·영광 등 각 지역에 설치되어 있다. 벽골우도농악전수관도 그 중 하나이다.
[설립목적]
벽골우도농악전수관은 전라북도 정읍·익산·남원·영광·김제를 중심으로 한 호남 서부 평야 지역에서 발달한 호남우도농악을 일반인들에게 전수하여 전라북도 내에서 ‘판소리 본고장’의 명성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10월 총 3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사에 착공하여 2001년 6월 23일 벽골우도농악전수관을 개관하였다. 벽골우도농악전수관은 165.29㎡ 규모의 단층 건물이다.
[주요사업과 업무]
벽골우도농악전수관에서는 우도농악 기구 전시, 농악 시범 연주 및 우도농악 전수를 위한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현황]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2호 예능 보유자로 지정된 강사들이 농기·영기·나팔·새납·쇠·징·북·장구·소고·잡색 분야로 나눠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우도농악을 전수하고 있으며, 수준에 따라 6개월 과정으로 기초반과 연구반으로 나누어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