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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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碧骨美術大展 |
영어의미역 | Byeokgol Art Festiva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 399-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홍식 |
시작연도/일시 | 2000년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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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기/일시 | 매년 11월 |
행사장소 | 김제시 문화예술회관 |
주관처 | 벽골미술대전운영위원회 |
전화 | 063-545-8325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매년 개최되는 미술대전.
[연원 및 개최경위]
벽골미술대전은 서화(書畫)의 본고장이라는 김제의 자존심과 전통을 살리고 또한 이를 계승하고자 2000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하였다. 2000년 9월 제1회 벽골미술대전을 시작으로 총 10회의 행사를 이어 오는 동안 명실공히 신인 작가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 회는 전국벽골한국화특별대전으로 시작하였으며, 차츰 공모 분야를 확대해 나가 2010년 현재는 한국화·서양화·서예·문인화의 4개 부문을 공모하고 있다. 그동안은 김제지평선축제 기간에 전시를 해 왔으나 2009년부터는 11월에 작품을 공모하고 12월에 수상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국 공모전으로 실시되는 벽골미술대전을 통해 그동안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입상자들이 배출되어 현재 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전국에 분포되어 있다.
[행사내용]
벽골미술대전은 한국미술협회 김제지부에서 주최하고, 벽골미술대전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전국적인 공모전으로 한국화·서양화·서예·문인화의 4개 분야에 걸쳐 출품작을 받으며, 입상작은 김제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제10회 벽골미술대전은 2009년 9월 28일~11월 27일 출품작을 받았으며, 수상작은 총 2회의 전시회를 통해 전시되었다. 한국화·서예 부문 수상작은 같은 해 12월 7일~12월 10일 전시되었으며, 서양화·문인화는 동년 12월 14일~12월 17일 전시되었다. 서예·문인화의 대상은 임성곤이 차지하였으며, 한국화 대상은 조용순이, 서양화 대상은 이동한이 거머쥐었다. 시상식은 그해 12월 10일 오후 3시 김제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현황]
벽골미술대전의 주최처인 한국미술협회 김제지부는 2010년 현재 지부장·수석부지부장·부지부장·사무국장·사무차장·감사·한국화분과위원장·서양화분과위원장·서예문인화분과위원장·조각공예분과위원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