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도덕인, 새로움에 도달하는 창의인, 지식 정보 사회를 주도하는 정보인, 건강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06년 2월 10일 김제소학교로 인가받았다. 1945년 10월 4일 김제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김제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5년 2월 13일 제70회 졸업식을 통해 63명이 졸업하여 총 17,89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자기 주도적인 토요 휴업일을 운영하도록 하기 위하여 자기 관리 능력 배양 프로그램을 구안하여 적용하고 있다. 전북 이스쿨(e-school) 활용을 통한 사이버 가정 학습의 활성화를 위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자신의 학습 진도에 맞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독서·논술 교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율적인 독서·논술 교육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사제동행 독서·논술 시간을 운영하고, 선생님과 함께하는 책 읽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침 자율 독서 시간을 적극 활용하고, 재량 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독서 시간 및 독서 토론의 기회를 마련하며, 학급별 주 1회 도서실 활용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가정과 연계한 독서 지도 방안으로 ‘하루 15분씩 자녀에게 책 읽어 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책 읽어 주는 엄마’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매 학기 7월과 12월에 독서·논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연중 다양한 독후 표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64년 3월 1일 전라북도 교육위 지정 미술과 연구학교로 지정되었고, 1971년 3월 1일 전라북도 교육위 지정 자연과 연구학교로 지정되었다. 1975년 9월 1일 한국교육개발원 새교육체제 협력학교로 선정되었고, 1983년 3월 2일 전라북도 교육위 지정 기초 학력 연구학교 공개를 하였다. 1998년 3월 1일 교육부 지정 인성 교육 자율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2004년 3월 1일 전라북도 교육청 지정 독서 교육 시범학교로 운영되었고, 2007년 3월 1일 전라북도 교육청 지정 주5일제 수업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구산 송림 성산 녹음 벽성이 되어/ 웅대하게 자리 잡은 높은 전당에/ 이천 건아 슬기로이 자라나는 곳/ 우리 자랑 피어나는 김제학굘세/ 부지런히 공부하고 씩씩히 자라/ 우리 학교 우리 전통 더욱 빛내세.

2.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장미꽃, 교조는 비둘기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15학급에 33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 61명, 2학년은 2학급 61명, 3학년은 2학급 51명, 4학년은 3학급 61명, 5학년은 2학급 42명, 6학년은 2학급 50명, 특수학급은 1학급 4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