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시간 관리를 잘하는 어린이, 신용 사회의 기본이 되는 도덕인, 순발력과 경쟁력을 가진 지식 사회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11년 6월 24일 김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1년 4월 1일 김제중앙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9년 10월 27일 본관 건물을 3층 21실로 신축하였다. 1996년 3월 1일 김제중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4년 8월 28일 종합학습관을 개관하였다. 2016년 2월 12일 제105회 졸업식을 통해 74명이 졸업하여 총 23,5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3월 1일 제37대 임규봉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활동]

1998년부터 1999년까지 교육부 지정 에너지 절약 시범학교를 운영하였고, 2001년부터 2002년까지 도 지정 특기·적성 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다. 2005년 3월 1일 전라북도 교육청 지정 주5일제 수업제 우선 시행 학교 및 전라북도 교육청 지정 교육 과정 편성·운영 연구학교로 지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병기/작곡 조용건]

우리 고장 우리 김제 그 중앙인 우리 학교/ 한편에는 큰 강이요 앞으로는 트이는 들/ 우리들도 이와 같이 가슴마다 넓고 넓혀/ 만 가을에 가득 여문 양곡처럼 쓰여 보자.

2. 교목: 소나무이다. 사철 푸른 기상과 굳은 절개의 표상으로 옛 선비들이 정신적 지주로 삼은 소나무는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지조와 강한 의지로 희망을 안겨 주는 김제중앙의 어린이들을 상징한다.

3. 교화: 철쭉으로 사랑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4. 교조: 비둘기로 김제중앙초등학교의 깨끗한 품위를 상징한다. 더 높고 더 넓은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비둘기의 모습처럼 사랑의 질서를 구현하고자 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19학급에 478명[남 255, 여 223]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 70명[남 38, 여 32], 2학년은 3학급 79명[남 42, 여 37], 3학년은 3학급 85명[남 42, 여 43], 4학년은 3학급 73명[남 41, 여 32], 5학년은 3학급 80명[남 45, 여 35], 6학년은 3학급 87명[남 47, 여 40], 특수학급은 1학급 4명[여 4]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9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대지는 27,006㎡이며, 특기적성실·과학실·전산실·보건실·방송실·예절실·연구실·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