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구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다양한 경험을 터득하여 독자적으로 판단하는 어린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 창의력을 발휘하는 어린이, 폭넓은 학습 경험을 통하여 진로를 탐색하는 어린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어린이, 바른 인성 함양으로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부지런히 배우고, 튼튼하게 자라서 바르게 생활하자’이다.

[변천]

1928년 6월 10일 용지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가 용지국민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1981년 3월 9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용지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1년 3월 1일 용암초등학교를 통폐합하였다. 2003년 3월 20일 본관 2층 동사를 신축 준공하였으며, 2006년 9월 13일 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하였다. 2013년 3월 1일 제29대 이원준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83회 졸업생까지 총 8,30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1994년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진로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으며, 1998년 도 지정 교환수업 시범학교를 운영했다. 2001년 4월 13일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흡연예방 연구학교로 선정되었다. 2006년 도 지정 인성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했으며, 2008년 3월 1일 도 지정 수월성 교육 연구학교로 선정되었다. 특색사업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한 독서 논술 교육 활성화와 자기 계발을 돕는 성취일기쓰기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Fun Fun English 카드를 통한 영어 교육 활성화를 노력 중점 사업으로 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정순량/작곡 김동진]

구암의 반석 위에 우뚝 솟은 우리 학교/ 바르게 행동하고 실력 한껏 뽐내면서/ 선배들이 이룬 전통 더 보태어 물려주며/ 높이 쌓은 금자탑을 온 누리에 떨쳐보자/ 고맙고 고마워라 자랑스런 배움의 터전/ 그 이름도 길이 빛날 용지초등학교.

2. 교목: 영원한 향기, 진리의 표상, 노력과 인내를 상징하는 향나무이다.

3. 교화: 사랑과 정열, 협동과 조화를 상징하는 철쭉이다.

4. 교조: 인류의 평화, 안정과 화합을 상징하는 비둘기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7학급에 63명[남 49, 여 27]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10명[남 6, 여 4], 2학년은 1학급 14명[남 6, 여 8], 3학년은 1학급 8명[남 5, 여 3], 4학년은 1학급 11명[남 7, 여 4], 5학년은 1학급 10명[남 7, 여 3], 6학년은 1학급 9명[남 5, 여 4], 특수학급은 1학급 1명[여 1]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