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성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예절과 질서를 잘 지키며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 슬기롭게 생각하고 성실히 행동하는 지혜로운 어린이, 책임을 다하고 진취적이며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새 가치를 창조하는 어린이, 남을 배려할 줄 알며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08년 4월 2일 수류인명학교로 설립되었다. 1942년 3월 31일 원평공립학교 부설 화율간이학교로 인가되었다가 1944년 3월 30일 원평공립학교 화율분교장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49년 화율국민학교로 인가되었다가 1992년 3월 31일 원평국민학교 화율분교장으로 격하되었다. 2005년 3월 1일 다시 화율초등학교로 승격되었다. 2014년 9월 1일 제25대 이창수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4일 제64회 졸업식을 통해 1명이 졸업하여 총 1,38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자아 발견을 통한 자긍심 고취, 체험중심 인성교육 강화, 통일교육 강화, 환경교육 강화,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기초 기본학력 정착, ICT 활용교육의 활성화, 기초과학교육 여건 조성, 독서교육의 내실화, 현장 체험학습 확대, 강건한 기초체력 육성, 건강관리 능력 증진, 전통 문화의 날 운영, 다양한 학교 축제문화 정착, 유적지 탐사 현장 학습, 어린이 자치활동 내실, 감사하는 마음 심기, 남에게 폐 안 끼치는 생활, 학교에서 안전교육 실천 등을 교육 중심으로 하고 있다.

1~6학년을 대상으로 바이올린과 생활영어를, 3~6학년을 대상으로 한국화와 한자 프로그램을 방과 후 활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설 독서시간을 운영하고 독서 관련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는 등 독서교육을 노력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종일제 학교 운영을 특색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상두산 정기 받아 태어난 우리/ 자랑스런 이곳에서 갈고 닦으리/ 보람되고 참되게 자라는 우리/ 아-아 화율 화율 영원한 터전.

2. 교목: 푸른 꿈과 진실과 솔직 그리고 큰 인물을 상징하는 은행나무이다.

3. 교화: 정열적이며 강인하고 개성이 강한 것을 상징하는 철쭉이다.

4. 교조: 우리에게 기쁜 소식을 가져다주는 까치처럼 다른 사람에게 기쁨이 되는 어린이로 자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3학급 12명[남 12, 여 2]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3학년은 4명[남 2, 여 2], 5학년은 5명[남 1, 여 4], 6학년은 3명[남 1, 여 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7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