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목표]

올바른 국가관의 확립으로 애국 애족하는 생활 태도를 기르는 애국 애족인, 미래를 바라보며 힘써 스스로 공부함으로써 자주적인 생활 태도를 기르는 자아실현인, 기초 과학 및 공업 교육의 내실로 고도 정보화 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경제 과학인,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심신을 연마함으로써 건강하고 창조적인 능력을 기르는 건강 문화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협동·노력’이다.

[변천]

1951년 3월 31일 김제고등학교[6학급]로 개교하였다. 1974년 1월 12일 신축 교사[현 교사]를 준공하여 이전하였다. 1992년 8월 3일 학과 개편을 하여 기계과와 화공과를 신설하였다. 2003년 3월 1일 화공과를 환경화공과로 과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2월 10일 제60회 졸업식을 통해 137명이 졸업하여 총 12,40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2014년 9월 1일 제30대 임정래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활동]

김제고등학교는 기본 생활 습관 정착을 통한 자긍심 있는 김제고등학교인 육성을 목표로 기본 생활 습관의 정착에 역점을 두고 있다. 고등학생으로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습 태도를 올바르게 견지하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실천 과제[바른 생활 습관 정착, 용의 복장, 금연, 핸드폰 사용 억제, 집단 따돌림 방지]를 정하고 전교생이 이를 실천하도록 교육·지도하여 학생 스스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기본 생활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호남평야 넓은 들 진리의 학사/ 솟아 있는 그곳은 분투의 고도/ 돌이켜 생각하면 나라의 장래/ 웅비토록 하자면 배울 뿐이다/ 금수강산 삼천리 우리 문화를/ 높이고서 힘쓰세 김제고교생.

2. 교기

자유와 정의, 진리를 수호하는 방패를 상징하는 테두리에 배움에 충실한 진리의 전당이자 학문의 승리자에게 씌워질 왕관 모양을 위에 배치하고, 문과 공이 손을 맞잡는 형태를 ‘고(高)’자 아래 넣어 마무리 하였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16학급에 22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 54명, 2학년은 6학급 36명, 3학년은 6학급 137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