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목표]

지·덕·체·기·예가 조화된 인간,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건강하고 성실한 지성인’이다.

[변천]

1982년 8월 24일 김제북고등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83년 3월 3일 개교하였다. 초대 유홍렬 교장이 취임하였다. 1984년 7월 1일 기숙사 지덕관을 준공하였다. 1988년 3월 2일 덕암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3년 4월 30일 타탄트랙 및 우레탄 다목적 구장을 준공하고, 6월 2일 홍학관을 준공하였다.

2004년 12월 27일 덕암놀이마당을 준공하고, 2005년 2월 16일 기숙형 도서관을 신축 완공하였다. 같은 해 5월 30일 e-learning 체제 기반을 구축하였다. 2005년 9월 20일 보건실 및 과학관의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였다. 2012년 9월 1일 제8대 유재란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4일 제31회 졸업생까지 총 10,27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준비된 21세기를 맞이하기 위해 미래화에 앞장서는 교육의 장으로 지역 사회와 공존하는 민주 시민 육성에 최선을 다하는 학교, 깨끗하게 정돈된 학교, 열심히 가르치는 학교,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잠재력을 기르는 학교, 진로 지도를 잘하는 학교,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진수/작곡 김영갑]

아침 햇살 고을시고 오곡도 풍성/ 무악 정기 내려 받은 호남벌판에/ 만경강물 굽이굽이 서려 있는 곳/ 샛별같이 뽐내 있는 빛나는 학사/ 영원토록 빛나도다 우리의 학원/ 그 이름도 장하도다 덕암고교.

2. 교표: 꿀벌을 형상화한 것으로 협동심이 강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3. 교목: 은행나무로 더불어 사는 인간 교육을 상징한다.

4. 교화: 개나리로 선구자적인 역할로 나라의 발전에 공헌하며 미래에의 희망을 주는 쓸모 있는 인간을 표상한다.

5. 교조: 까치로 항상 기쁨과 즐거움을 안겨 주는 것을 상징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23학급에 64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7학급 204명, 2학년은 8학급 211명, 3학년은 8학급 231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2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방송실·음악실·미술실·무용실·물리실·화학실·생물실·지학실·시청각실·전산실·보건실·체육실·도서실·생활관을 갖추고 있으며, 기숙사는 현대화된 남자 기숙사와 여자 기숙사가 각각 구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