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검산동에 있는 영화관.

[개설]

지평선시네마는 문화 체육 관광부 주관 ‘작은 영화관’ 프로젝트 대한민국 1호점으로 개관하였다. 이로써 영화를 보려고 인근 도시로 나가야 하던 지역민들의 불편이 해소되었다.

[건립 경위]

2012년 전라북도가 공모한 작은 영화관 공모 사업에 김제시가 선정되어 10억여 원의 사업비[도비 3억 500만 원, 시비 5억 6400만 원, 전북 은행 1억 원]를 투입하여 검산 생활 체육공원 내 청소년 수련관 1층을 리모델링하여 2013년 9월 5일 개관하였다.

[구성]

486.43㎡[영화관·대기실·매점·매표소 등 부대시설 포함] 규모로 2개의 상영관 총 99석[2D관 34석, 2D·3D관 65석]이며, 전국 동시 개봉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

[활동 사항]

문화 체육 관광부에서는 작은 영화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더욱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 영화 부과금을 면제해 주고, 아울러 영화관 측에서는 다양한 기획 상영전과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현황]

지평선시네마는 김제시가 직영하며 시민이 최신 영화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람료를 일반 영화[2D] 5,000원, 3D 영화 8,000원으로 책정하였다. 상영 시간은 3월~10월 10시~23시, 11월~2월 10시~22시이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오전이다.